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문단 편집) === [[매너리즘]] === 1편이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기존의 공포 게임들과 크게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게임의 방향성 덕분에 큰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게임 내에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숨겨져 있어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그야말로 보배스러운 게임이었다. 다양한 적들이 존재하며 각각의 개체마다 패턴과 대처법도 다르고, 적들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난이도도 저절로 조절되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시리즈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게임의 패턴이 무려 7일밤, 많으면 8일밤까지 반복적이라는 것.[* 다른 게임에 비유하면 같은 스테이지를 전 단계에 비해 난이도만 좀 상승한 단계를 7~8번 연속으로 플레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차라리 매일 밤마다 등장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종류나 패턴이 달라진다면 모를까 날이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질 뿐이지 결국 게임의 패턴 자체는 매 회 똑같다.[* 그나마 2편과 4편은 날이 갈수록 등장하는 적들이 달라지긴 하는데, 그 달라진 적들의 패턴마저 이전의 적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또한 후속작들의 게임성은 1편을 바탕으로 거기에 신규 적들이 추가되거나 새로운 스토리를 써내려갈 뿐 1편에서 크게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게임성 자체는 분명 개성있고 참신하지만 그것도 처음 몇 번 뿐이지 똑같은 것만 계속 반복된다면 유저들은 결국 식상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게이머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만한 게임 내에 숨겨진 비밀과 다양한 이야기들 덕분에 시리즈의 팬들은 많지만 게임 자체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이유는 어쩌면 해당 문제점 때문일지도 모른다.[* 1~2편은 유저들 대부분이 비슷비슷한 의견이었지만 3~4편부터 서서히 평가가 갈라지기 시작한다. 4편을 혹평한 유저들은 대부분 3편이 1/2편보다 개선/발전하였다고 호평하는 반면, 4편을 호평하는 유저들은3편을 희대의 괴작이라고 혹평했던 유저들이 많았다.] 제작자 측에서도 이러한 매너리즘 관련한 비판점들을 고려하고 있는지 시스터 로케이션에서는 하루가 지날 때마다 공략 방법이 계속 달라지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였다. 덕분에 게임이 신선해졌다는 좋은 의견들을 다수 이끌어냈지만 이게 게임 난이도의 수직 상승으로 이어져버리는 바람에 게임의 진행이 막혀버려서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다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